돗토리현 제2구
덤프버전 : (♥ 0)
||
돗토리현의 서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아카자와 료세이.
자민당 강세 선거구이다. 그나마 돗토리현-시마네현등 산인지역 4개 선거구에서 보수세가 가장 약하다.이는 요나고 도시권과 JR요나고 철도노동자들의 영향에 따른것으로 보이고 또한 중선거구 시절엔 일본사회당 소속 돗토리현 전현구의 전 국회의원인 노사카 코켄 前 내각관방장관의 영향으로 일본사회당 2명 vs 자민당 2명의 팽팽한 지역구 정세 덕으로도 보인다. 몇몇 선거에서는 박빙 승부가 치러졌고, 소선거구제 전환 이후 민주당 후보가 단 한 번도 당선되지 못했지만 보통 30 ~ 40% 정도의 높은 득표율 덕분에 석패율제의 도움을 받아서 비례대표로 당선되기도 하였다.
현재도 자민당 아카자와 료세이 의원에 맞서, 민주당 소속으로 중의원의원을 지낸 유하라 슌지 전 의원이 꾸준히 지역에서 활동을 하며 매번 출마해왔다.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때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된 이후 세 번 연속 낙선했지만, 꾸준히 유의미한 득표율을 기록해왔다. 마침내,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유하라 후보가 아카자와 의원과의 격차를 8%까지 줄이면서 비례대표로 생환했다. 9년만의 중의원 복귀이다.
현역 자민당 아카자와 료세이 의원이 재출마한다.
이번에도 아카자와 의원과 매번 대결해온 야권의 단골 후보인 유하라 슌지 전 의원이 입헌민주당 후보로 출마한다. 공산당이 지난 총선과 달리 후보를 내지 않아 처음으로 아카자와와 1대1 승부를 벌인다.
투표 결과, 자민당 아카자와 료세이 후보가 승리, 6선 의원이 되었다. 하지만 입헌민주당 유하라 슌지 후보도 야권단일화 효과 덕분에 득표율을 끌어올리며 아카자와 후보와의 격차를 8%까지 줄였다. 석패율도 올라가며 입헌민주당 주코쿠 블록 비례대표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고, 결국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9년만의 중의원 복귀이다.
자유민주당에서는 아카자와 료세이 의원의 재출마 가능성이 높으며, 입헌민주당에서도 유하라 슌지 의원이 재출마해 리턴 매치를 벌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 저번 선거에서 후보를 안 냈던 공산당에서 다시 후보를 공천했다. 후쿠즈미 히데유키 후보가 출마한다.
[각주]
1. 개요[편집]
돗토리현의 서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아카자와 료세이.
2. 상세[편집]
자민당 강세 선거구이다. 그나마 돗토리현-시마네현등 산인지역 4개 선거구에서 보수세가 가장 약하다.이는 요나고 도시권과 JR요나고 철도노동자들의 영향에 따른것으로 보이고 또한 중선거구 시절엔 일본사회당 소속 돗토리현 전현구의 전 국회의원인 노사카 코켄 前 내각관방장관의 영향으로 일본사회당 2명 vs 자민당 2명의 팽팽한 지역구 정세 덕으로도 보인다. 몇몇 선거에서는 박빙 승부가 치러졌고, 소선거구제 전환 이후 민주당 후보가 단 한 번도 당선되지 못했지만 보통 30 ~ 40% 정도의 높은 득표율 덕분에 석패율제의 도움을 받아서 비례대표로 당선되기도 하였다.
현재도 자민당 아카자와 료세이 의원에 맞서, 민주당 소속으로 중의원의원을 지낸 유하라 슌지 전 의원이 꾸준히 지역에서 활동을 하며 매번 출마해왔다.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때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된 이후 세 번 연속 낙선했지만, 꾸준히 유의미한 득표율을 기록해왔다. 마침내,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유하라 후보가 아카자와 의원과의 격차를 8%까지 줄이면서 비례대표로 생환했다. 9년만의 중의원 복귀이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아카자와 료세이 의원이 재출마한다.
이번에도 아카자와 의원과 매번 대결해온 야권의 단골 후보인 유하라 슌지 전 의원이 입헌민주당 후보로 출마한다. 공산당이 지난 총선과 달리 후보를 내지 않아 처음으로 아카자와와 1대1 승부를 벌인다.
투표 결과, 자민당 아카자와 료세이 후보가 승리, 6선 의원이 되었다. 하지만 입헌민주당 유하라 슌지 후보도 야권단일화 효과 덕분에 득표율을 끌어올리며 아카자와 후보와의 격차를 8%까지 줄였다. 석패율도 올라가며 입헌민주당 주코쿠 블록 비례대표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고, 결국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9년만의 중의원 복귀이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자유민주당에서는 아카자와 료세이 의원의 재출마 가능성이 높으며, 입헌민주당에서도 유하라 슌지 의원이 재출마해 리턴 매치를 벌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 저번 선거에서 후보를 안 냈던 공산당에서 다시 후보를 공천했다. 후쿠즈미 히데유키 후보가 출마한다.
[각주]